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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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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작! 팬시우드
작성자 애플비 (ip:)
  • 작성일 2012-05-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51
평점 0점

 

 

드디어 런칭! 첫 창업1급 자격증반 교육이 시작됩니다.

 

팬시우드를 런칭하기까지... 밤낮없이..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교육하고.. 고객의 성향을 살피고..

 

3개월여를 그렇게..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전력질주를 해왔습니다.

 

내가 예쁘고.. 내가 만족할때까지.. 디자인하고 검수하고.. 컨택하고..

 

내가 만들어 예쁘기에.. 다른 분들의 반응도 봅니다.

 

캐릭터가 예쁘고 편안하고. .나무라 플라스틱이나 고무를 찍어 낸것처럼 반들거리지 않아

 

자연스러움이 좋고... 실용적이고.. 간편하고.. 누구나 만들수 있기에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좋고...

 

많은 분들의 반응이었고 고객님들의 평가셨어요.

 

어제 오전 대전 여성 창업 취업 박람회에서는

 

가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한번씩 만져보시며.. 예쁘다고. 칭찬해 주셨고..

 

어떻게 배워야 하냐고 많은 문의를 주셨어요.

 

지나가던 여고생들은 꺄! 하고 좋아해 주었습니다. 젊은 층이 좋아할만큼 귀여운 캐릭터들..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이제 하나씩 하나씩 결실로 이루어질 계절입니다.

 

마지막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동영상이 나오면서... 그간의 사진과 동영상들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아~ 참 열심히 했구나.. 보람이 있구나! 더디기만했던 시간들...

 

함께 해준 프로들이 있기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멋지다고 좋은 아이템이라고.. 간직하겠다고 일하시면서도.. 잘될거라고 응원하며 해주신 담당자분들 감사해요.

 

일본에 어학연수 간.. 디자이너님, 그리고 유진쌤. 캐릭터 페어 끝까지 수고해주신 은주쌤.

 

항상 긍정적으로 일해주시고 옆에서 스텝을 맞춰준 라라쌤. 힘든 과정에서도. 추진력있게 이끌어준 대표님~

 

더운 여름, 최고로 힘드셨을 애플물류 식구들과 기계실 직원들. 홈페이지 구성에 힘써준 루브커뮤니케이션 직원분들

 

리플렛과 포장케이스 디자인을 바쁜 와중에서도 도와주신.. 넘 좋은 코티지님.. 예쁘다고 잘될거라고 끝까지 응원해주

셔서 감사해요.

 

늘 인쇄를 담당해주시는 서울인쇄팀 박부장님과 권사장님^^

 

프리젠테이션을 멋지게 완성해 주신 남사장님과.. 마음이 바다같이 예쁜 경민쌤..

 

그리고. 든든하게 그림자처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영역을 넓혀주는 형부와 랑군~

 

그리고 마지막 창업 박람회에서도.. 끝까지 부스 지켜주시고.. 임해주신.. 지혜쌤.순자쌤.. 현정씨.

 

이 모든 분들이...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처럼 일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인연이 소중하고... 은혜가 감사합니다.

 

새로운것을 만들고 잡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프로답게 일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한분한분 전합니다.

 

잘하께요!

 

새로운 시작이 떨립니다.

 

http://fancy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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