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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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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ue ga에서의 꽃과 커피가 함께하는 톨페인팅 강좌
작성자 애플비 (ip:)
  • 작성일 2012-05-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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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분당까지가서 출장강좌를 하고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바리바리 재료를 두손 가득 들고 버스에 올라타니.. 무거운 카메라속에 밧데리 장전을 안했더라죠..

 

그래서 결국 구리님의 휴가에~ 들러서.. 딴분의 카메라에 강좌 사진을 담았어요.

 

제가 찍는 카메라와는 또다른 느낌이 나네요. 같은 니콘인데..

 

구리님과 가족분들이 함께.. 하는 공간은 30몇층이더라~ 맨꼭데기 오피스텔의 복층이었어요.

 

아래층을 화이트 워시 가구와.. 플라워. 그리고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죠.

 

제가 구리님을 좋아하는 만큼... 휴가는 그렇게 아주 따스한 공간이었습니다.

 

특강 예약을 하시고.. 저와의 약속대로.. 한분도 빠짐없이 시간에 맞춰 오셔서...

 

진행을 원활히 할수 있었어요.

 

컨츄리한 톨페인팅이지만.. 휴가 아카데미에 꽃과 가장 잘 어울릴만한 핑크천사 메모꽂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다들 붓 들어보는 건 첨이지만...

 

J 바리스타(구리님 남편분)의 커피와... 구리님의 유머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로 재밌게 진행되었어요.

 

언제나 친절한 애플컨츄리의 강사샘.. 울언니~ 버스에서 긴장안돼? 하고 물으니.. 이제는 완존 적응되서 가르치는데 두

려움이 없다고 하네요.

 

 

모두 8분.. 옹기종기 모여서.. 커피와 꽃내음.. 유쾌한 만남으로.. 붓을 잡았습니다.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무언가를 만들수 있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무를 살포시 잡고. 붓을 돌리는 오신분들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첨으로 이런걸 만들어 본다면서 남자친구가 배워보라고 권유했다고.. 하루 회사에 결근을 하시고 나오신..

소희님.. 회사엔 미안하지만.. 저희는 감격입니다.~~~~

 

 

옆에서~ 쪼매 도움을 주고 있는 애플비... 사진에만 칼있쑤마가...

하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코푸느라.... 코 훌쩍거리느라 바쁜... 제대로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제로였던날..

제 코 훌쩍임이 방해가 되진 않았는지...

 

 

반대쪽 공간이 없어서.. 사진에 늘 등만 담을 수 밖에 없었던.. 이천에서 오신... 두분과..

 

구리님을 통해.. 휴가에는 자주 오신다는 분..

 

핑크천사를 이쁘게 완성하셔서... 각자의 이니셜을 새겨주셨어요.

 

후기가 넘 늦었네요..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그때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시길..~

 

서로 이름도 여쭤보지 못하고 바쁘게 진행되었지만...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구리언니가~ 이쁜 생화 한다발씩을 ~ 주셨어요...

 

웃음가득.. 담아가시는 모습보며..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시간을 내서.. 구리님의 휴가 아카데미에.. 출장 강좌 한달에 한번씩 나갈거구요.

 

구리님도.. 애플컨츄리에 오셔서 내추럴 리스 특강 한달에 한번 정도 해주실 거예요.

 

이번에 구리님.. 리스 특강은 11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까지 진행되요.

 

기존에... 강좌를 들으셨던 분들이 함께 해주실거라서.. 추가수강 인원은 5분만 받으께요.. 쪽지나 안부게시판으로 문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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