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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주인 이소연씨와 함께 했던 우드블럭 -매일경제신문
작성자 애플비 (ip:)
  • 작성일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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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0
평점 0점
Posted at 2008-10-18 12:17:22
한국 돈ㆍ복주머니 우주에 간다
4월 첫 우주인 우주국제정거장서 퍼포먼스때 사용

우주정거장에서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읽는 기분은 어떨까.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색색의 복주머니와 전통 지갑을 외국 우주인들에게 선보이는 것도 뿌듯한 일일 듯싶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고산 씨가 4월 8일부터 머물 예정인 우주국제정거장으로 가져갈 한글 스카프, 복주머니, 전통 지갑 등이 20일 공개됐다.

우주인은 우주정거장에서 18가지 우주과학실험 외에도 우주 방문을 기리고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한다. 이들 물품은 이 퍼포먼스에 사용된다.

먼저 우주인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적힌 한글 스카프와 우리나라의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새겨진 스카프를 우주로 가져간다. 스카프는 다시 한국에 가져와 일반에 공개된다.

또 한국중요무형문화재 자수장 기능 보유자인 한상수 장인이 만든 복주머니도 가져간다. 복주머니 안에는 'I♥KOREA!' 등의 글귀가 새겨진 낱말 블록이 들어가 있다.

우리의 태극기와 더불어 유엔기가 우주정거장에 나란히 걸린다.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뜻이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21일 유엔 빈 사무소에서 우주로 가져갈 유엔기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퍼포먼스를 한 유엔기는 다시 지구로 가져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전달되며, 이후 유엔 외기권사무국에 전시될 예정이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 공군의 깃발도 함께 가져간다.

색색의 천으로 만든 한국 전통 지갑과 그 안에 든 1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 지폐도 우주를 찾는다.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우주인들이 자국 화폐를 두고 오는 전통에 따라서다.

특히 1만원권 지폐에는 우리나라 전통 우주과학기술인 혼천의와 보현산 천문대 천체망원경 등이 도안돼 있어 한국의 우주과학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신문
[이병문 기자 /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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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주세여^^
애국심을 느낄만한 일~
우주로 나가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가 우주에서 보일 퍼포먼스에 쓰일 우드블럭
저희 애플컨츄리가 만들었어요.
2번의 제작 끝에 컨펌이 나서 매일경제 신문에 나온걸 스크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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